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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row_back전체 스토리 청소년 사역 · 2026년 9월

한 번이 아니라, 두 번의 우승

Bethel FC, U-15와 U-18 두 부문을 석권하다

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두 부문 우승 메달을 든 Bethel FC 선수들
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두 부문 우승 메달을 든 Bethel FC 선수들

Palawan Soccer Ministry · 2026.09

팔라완을 방문했을 때, 축구부 아이들은 원정경기에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. 다른 팀과 자주 경기를 치러야 실력이 더 좋아진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고 있었습니다.

그토록 경기에 나가고 싶어 했던 아이들이 마침내 경기장에 섰고, 기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.

첫째 날, U-15 우승

Bethel Football Club은 산파블로시에서 열린 제1회 Lake City Whales Football Festival에 출전했습니다.

첫째 날 15세 이하(U-15) 부문 결승에서 산비센테의 Port Barton FC를 만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거칠고 단단한 운동장에서 매일 연습해 온 아이들의 수고가 값진 결실로 이어졌습니다.

둘째 날, U-18도 우승

U-15 우승 후 Antonio Austria 코치는 선수들을 다음 날 18세 이하(U-18) 부문에도 출전시키기로 했습니다.

선수들은 더 높은 연령 부문에 다시 도전했습니다. U-18 결승에서는 Palawan FC와 맞붙었고, Bethel FC는 이 경기에서도 우승했습니다.

토요일 U-15 우승, 일요일 U-18 우승.

Bethel FC는 한 대회의 두 연령 부문을 모두 석권했습니다.

코치는 기쁨과 감사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.

“한 번이 아니라 두 번입니다. 주님, 감사합니다. 첫째 날 U-15 우승, 둘째 날 U-18 우승!”

15세 이하(U-15)와 18세 이하(U-18) 두 부문 우승 트로피를 든 Bethel FC 코치
U-15와 U-18 두 부문 우승 트로피를 든 Bethel FC 코치

경기는 아이들에게 기회입니다

경기는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줄 기회입니다.

선발될 기회, 장학금을 받을 기회,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 때로는 단 한 번의 경기가 한 아이의 미래가 나아갈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.

아이들에게는 매일의 훈련과 든든한 식사뿐 아니라, 다른 팀과 만나 실력을 겨루고 배우는 경기 경험도 필요합니다.

작은 기도가 자라고 있습니다

삼 년 전, 아직 축구부도 승리도 없었을 때 작은 기도를 심었습니다.

그 후 누군가는 씨앗을 심고, 누군가는 물을 주었습니다. 코치는 아이들을 가르쳤고,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일 연습했습니다. 그리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꿈을 한 걸음씩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.

경기를 앞두고 함께 기도하는 Bethel FC 선수들
경기를 앞두고 함께 기도하는 Bethel FC 선수들

이번 두 번의 우승을 통해 아이들이 믿음과 인내, 서로를 향한 책임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. 기쁜 소식을 들으니 절로 흐뭇한 웃음이 납니다.

함께 감사하며 기도해 주세요

  • U-15와 U-18 두 부문의 우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  • 선수들이 교만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더욱 성실하게 훈련하도록 기도해 주세요.
  • 코치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시고,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할 힘을 더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.
  • 선수들에게 든든한 식사와 안전한 운동 환경, 필요한 축구화와 원정경기 경비가 마련되도록 기도해 주세요.
  • 아이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,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계속 키워 가도록 기도해 주세요.

아이들의 다음 걸음을 기도와 나눔으로 함께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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